4분기 바이오, 조선, 우주항공, 반도체 업종 주목

최근 조정을 받은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약화되면서 투자자들은 새로운 주도주를 찾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4분기 주도 업종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조선, 중국 소비주 등을 꼽았다고 한다. 국내 대형 증권사에서는 당분간은 테마주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고, 다음 달부터는 반도체와 호텔, 바이오 등의 업종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업종 주목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조선, 반도체, 바이오 등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4분기까지는 테마 장세이기 때문에 시장을 봐야한다고 했고,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살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내년 업종이 회복으로 돌아서고 실적이 개선될 반도체와 올해 들어서 급등한 인공지능(AI), 인터넷 관련주들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반도체 업종은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업계에서 몇 가지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TSMC(대만 반도체 제조)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파운드리 중 하나로, 다양한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 인텔(Intel)은 컴퓨터 및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중점으로 하고,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두 기업 중 하나이다. SK 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AMD는 CPU 및 GPU를 비롯한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는 간단하게만 작성해 보았다.

조선 업종 주목

정유, 조선은 유가상승 국면에서 양호하고, 뒤늦게 조정에 동참한 상사, 기계 조선 등 산업재의 포트폴리오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조선 업체는 선박 및 해양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선박 건조, 조선 기자재 생산, 해양 엔지니어링, 선박 운영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하는 회사를 말한다. 조선 업체주의 주가는 대개 선박 수주 상황, 국제 경제 동향, 세계 무역 등과 관련이 있다. 국내 몇몇 조선 기업이 있는데 현대중공업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선 기업 중 하나로 선박 건조 및 해양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선박 건조 및 조선 기업으로 대우 그룹의 일부다. 삼성중공업은 삼성그룹의 일부로 선박 건조 및 해양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아해양은 기아그룹이 소유한 회사로, 선박 및 해양 업종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주 항공 주목

미국 국방부 산화 연구기관 방위고등연구사업단(DARPA)이 우주항공 분야의 24 회계연도에서 예상을 증액했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통해 한, 인디아의 우주항공 분야 협력도 눈여겨볼 수 있다. 또한 국회에서 논의 중인 우주항공청 설치법안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이다음 달 국회 통과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우주항공주는 항공 및 우주 산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가리킨다. 이런 기업들은 항공기 및 우주 비행체 제조, 항공기 엔진, 위성 및 로켓 제조, 우주 비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미국의 보잉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공기 제조업체로 상업 및 군용 항공기를 생산하고 있다. 유럽의 에어버스는 보잉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락히드 마틴은 군용 항공기뿐만 아니라 미사일, 우주 비행체, 방위 및 보안 시스템을 생산한다. 스페이스 X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으로 로켓 및 우주 비행체를 개발하고 있다. 블루 오리진은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회사로 우주여행 및 우주 비행체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즈항공주는 주로 산업 동향, 고객 계약 상황, 기술 혁신 등에 영향을 받는다.

결론

증권가는 4분기부터는 경제지표에서 상승 곡선을 탄 국내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터넷, 건설, 배당주 등도 이에 포함되며 반도체 재고가 줄어들고 있는 신호가 더 뚜렷해진다면 우상향으로 올라설 것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들은 확인할 수 있었고, 주요 대형주에서 실적이 개선되는 주도주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보면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